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자키 마코토 (문단 편집) === 결론 === 위에서 언급했듯 작중 비중이나 제작진의 대우 등이 워낙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에 따라 마코토의 이미지도 많이 변해왔다. 작품 초반에는 아픔을 안고 살아온 이세계인, 고지식하고 까칠하고 고독한 선배, 그러면서 살짝 츤데레 등 진지한 이미지가 많았으나 동료로 들어온 이후에는 성격 면이 많이 부드러워졌으며 호구 짓도 많이 늘어났다. 레지나가 나온 초반에는 트럼프 왕국의 국민으로서 레지나와 가장 큰 갈등을 이루어 진지한 모습이 다시 많아졌다. 그러다가...'큐어 에이스 등장~레지나 복귀 직전'의 시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게 묻힐 정도로 호구가 되었다''' 마코토의 [[네타 캐릭터|네타화]]가 가속된 것도 이 시기이다. 그러다가 본인 에피소드인 40화에서 엄청난 보정을 받아 '''그 전까지의 호구 짓을 다 묻을 정도로 여신'''이 되었다. 그래도 다음 화부터 다시 원위치가 되고 45화에선 도움 안 되는 히로인 정도로 이미지가 떨어졌다. 그러나 [[킹 지코츄]] 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하고, 최종 결전 이후에는 비극적인 히로인 겸 작품의 주제를 전하는 주요인물로 다시 이미지가 올랐다. 이렇듯 진지한 파트와 개그 파트 양쪽에서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다보니 팬들로부터 진짜 여러 의미로 사랑을 듬뿍 받는다. 그리고 살짝 덜떨어진 모습이 반대로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다. 본작에는 쩌는 멘탈을 가진 완벽초인 캐릭터가 워낙 많기 때문에[* 마나와 아리스는 작중에서 '성장' 하는 모습보다 '완성' 된 모습이 계속 강조되었고 아구리는 애초에 왕녀가 환생한 인물인지라 정신연령은 가장 많다. 릿카가 그나마 현실적인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청자들이 공감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은데, 호구 캐릭터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 마코토는 '성장형 캐릭터'에 가까운지라 시청자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공감하는 편이다. 팬들도 호구스러움을 놀릴지 언정 캐릭터 자체에 대한 질책은 많이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스토리의 주요 소재 중 하나인 '레지나와의 갈등' 에 있어서는, 지나칠 정도로 레지나 일편단심인 마나의 태도보다 현실적으로 납득이 가는 태도를 가지고 더 입체적인 갈등을 만들었다. 작중에서는 레지나-마나의 관계에 주로 집중했기 때문에 마코토-레지나의 관계를 다룬 에피소드는 적었지만 여기서 보여준 심경의 변화가 마나의 그것보다 훨씬 낫다는 의견도 많다. 어떤 의미로는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